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12일만에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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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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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 관람객 95만 달성 위한 순항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는 개막 12일 만에 50만 번 째 관람객이 입장하면서 목표 관람객 95만 초과 달성을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는 개막 12일 만에 50만 번 째 관람객이 입장하면서 목표 관람객 95만 초과 달성을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박람회장 메인게이트를 통과한 박인환(65.순천)씨 부부가 대망의 50만 번 째 입장객으로 선정됐다.

박 씨 일행에게는 축하 꽃다발과 더불어 (사)대한한돈협회 소속 장흥한돈협회(지부장 서두석)가 제공하는 한돈선물세트, 시계 등 푸짐한 경품이 전달됐다.

박 씨는 "가을 나들이 차 아내와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찾게 됐다"며 "50만 번 째로 예상치 못한 선물과 이벤트로 오래 기억에 남는 나들이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33일간 31일까지 열리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열리는 통합의학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입소문을 타면서 개막 12일 만에 목표관람객인 95만의 약 53%를 달성하는 등 올 가을 전남 힐링 여행의 필수 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 운영일정의 3분의 1을 막 넘어섰지만 이미 목표 관람객의 절반 이상을 달성하면서 성공 개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며 “매일 수많은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을 찾아주고 계신 만큼 조직위 관계자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운영 인력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초의 국제박람회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전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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