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공항 가는 길 7회' 김하늘과 이상윤의 관계 눈치채는 사람 생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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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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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7회[사진=KBS2 '공항 가는 길'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7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공항 가는 길' 7회에서는 수아(김하늘)와 도우(이상윤)의 관계를 눈치채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한다.

은희(예수정)의 죽음 이후, 도우와 혜원(장희진)은 점점 더 엇갈린 길을 걷는다. 수아의 주변에서는 수아와 도우의 관계를 눈치채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한다.

또 진석(신성록)은 다시 옛날처럼 미진(최여진)에게 다가가기 시작하고, 아픈 딸 효은(김환희)을 간병하던 수아는 자신에게 온 연락 한 통에 어딘가로 내달려간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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