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문산(순천)휴게소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순한글 이름을 가진 방문고객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문산휴게소는 한글 이름의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브랜드 커피를 선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휴게소 관계자는 "한글날 의미를 되새기면서 휴게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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