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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퀴의 날’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으로 문명발달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바퀴’를 기념하는 것으로, 2015년에 김황식 前총리와 이참 前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를 중심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바퀴’ 형상에 착안하여 매년 10월 10일을 ‘유엔(UN) 세계 바퀴의 날’ 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해 국회에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조직위원회는 행복도시 도시교통체계가 ‘세계바퀴의 날’을 기념하는 최적의 도시라 여겨 금년 제1회 행사를 행복청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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