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삼진지디에프'가 만들고 ‘동화메디칼'이 유통한 음료 ‘웅녹정골드’ 제조 과정에서 약 7mm 짜리 유리조각이 혼입돼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12월 21일인 제품이다. 총 5960㎏이 생산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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