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 필로폰 투약 혐의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무기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본명 김귀옥)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린다 김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올해 6~9월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마시는 수법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김씨에 대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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