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미약품이 10일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보다 2.84% 증가한 43만5000원에 마감했다. 한미약품의 계약 해지 악재가 반영된데다 기술 수출 관련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계약 해지 공시 이후 18% 넘게 하락했고 6거래일간 31% 넘게 빠졌다. 관련기사한미약품, 항암제 바이오마커 신규 발굴 소식에 강세신해곤(한미약품 상무)씨 부친상 #반등 #한미 #한미약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