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3차’ 모델하우스 오픈 첫 주말 동안 총 2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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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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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에코시티 더샵 3차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내방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포스코건설은 전주에서 분양한 ‘에코시티 더샵 3차’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7일부터 9일 까지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규성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에코시티 내에서 3번째로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올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면서 “특히 차별화된 상품과 조경 시설에 고객 만족도가 높았으며, 방문 고객 대부분이 청약 관련해서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셨다”고 말했다.

전주 에코시티 공동 11블록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17㎡, 총 644가구로 구성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809만원이다.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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