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0일 금융위원회에 차기 이사장 후보 3명을 추천했다.
임추위는 이들 중 황 전 사장을 1순위로 추천했다. 2순위와 3순위로는 각각 한 전 전무, 권 전 전무가 추천됐다.
금융위는 이 중 1명을 선정해 청와대에 임명을 제청한다. 이후 대통령 임명 등의 절차를 거치면 다음주께 차기 이사장이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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