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좋은 사람 110회' 춘자, 승희의 집서 옥심과 마주해…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 110회[사진=MBC '좋은 사람' 1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좋은 사람' 110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110회에서는 옥심(이효춘)과 마주하는 춘자(이효춘)의 모습이 그려진다.

춘자는 정원(우희진)을 돕는다며 일을 꾸미지만 정원은 이를 말린다. 승희(오미희)는 가사도우미 은애(김현주)의 상태가 돌아오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불안하기만 하고, 승희의 집에 들어간 춘자는 옥심과 마주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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