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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HDC신라면세점 유재용 영업마케팅 본부장, 신한카드 이찬홍 영업1부문장[사진=HDC신라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HDC신라면세점(대표 양창훈 이길한)과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11일 '신한카드 더 베스트-티카드(The BEST-T)' 출시와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HDC신라면세점 유재용 영업마케팅 본부장, 신한카드 이찬홍 영업1부문장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에 소재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본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올해 말까지 더 베스트-티카드 고객들에게 기프트 옵션 추가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향후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더 베스트-티카드는 기프트 옵션과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여 여행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를 타깃으로 최적화한 신한카드의 새로운 VIP 카드다.
신한 더 베스트-티카드 신청 시 15만원 상당의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바우쳐를 기프트로 선택할 수 있다. 또 서비스 제휴를 기념하여 올해 연말까지 추가 3만원권을 증정, 총 18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신라아이파크면세점 VIP 라운지 2인 이용권 및 발렛파킹 이용권도 추가로 증정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프리미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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