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드림북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1 1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문화재단이 개최한 2016 제2회 하남 드림북페스티벌이 약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폐막됐다.

하남 드림북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독서 문화 조성과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천현초등학교 관악부 연주,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크로키키쇼와 브로 클라운의 코믹 퍼포먼스, W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가을 드림 콘서트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타강사 김미경의 초청 강연회는 조기에 전석 매진됐다.

또한 헨젤과 그래텔의 과자집만들기 등 8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되고, 여러분의 꿈을 나눠 드립니다 등 6개 행사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재단 관계자는 “축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하신 하남 시민에게 깊은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 여러분에게 선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