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캘러웨이골프, ‘빅버사 퓨전’ 드라이버 판매

JDX멀티스포츠, 쭈타누깐 의류 후원…골프존마켓, 11월6일까지 세일 행사…모바일 골프게임 ‘필드맨’ 출시…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 클럽 ‘글로리 F2’ 개발

 

                                          캘러웨이 '빅버사 퓨전' 드라이버                  [사진=캘러웨이 제공]

◆캘러웨이골프는 ‘빅버사 퓨전’ 드라이버를 판매한다. 가벼운 티타늄 소재의 엑소 케이지와 초경량 트라이엑시얼 카본을 크라운과 솔 부분에 장착했다. 크라운 부분에는 공기역학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스피드 스텝 기술을 적용해 공기 저항을 줄였고,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설계해 볼이 빗맞더라도 충분한 스피드와 거리를 내도록 했다. 69만원. ☎[phone]


◆멀티스포츠 브랜드 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의류 후원 협약을 맺었다. 쭈타누깐은 올 시즌 미국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선수다. 쭈타누깐은 13일 인천 스카이72GC에서 시작하는 미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골프존유통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www.golfzonmarket.com)은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각종 골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할인원 세일’을 다음달 6일까지 벌인다. 제품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태국 파타야 골프여행 2인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몬스터 드라이버 및 거리측정기 캐디톡을 각각 10명에게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한다. ☎1544-9963


◆야디지코리아는 인공지능(AI) 골퍼와 승부를 겨루는 모바일 골프게임 ‘필드맨’을 개발했다. 시간·장소 제약이 없는 네트워크 대전게임인 필드맨은 알파고와 바둑을 두는 것과 같은 승부감을 느끼며, 실제 골프장에서 동반 라운드하듯 생생함을 살린 모바일용 시뮬레이션 골프게임이다.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 플레이 방식이 있고 연습장 모드도 있다. 오는 12월 상용화되면 지인들끼리 네트워크를 이용해 실시간 휴대폰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다자간 대전모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phone]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프리미엄 클럽 ‘글로리 F2’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시리즈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글로리 시리즈의 새 버전으로 긴 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했다. 테일러메이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스피드 포켓)을 탑재해 우수한 그립감, 최상의 관용성, 부드러움을 더욱 향상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까지 풀 라인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