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시와소리 전국문학낭송대회’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시마을문학회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마을문학회(회장 김춘경)는 지난 8일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시와소리2016’ 출간기념 낭독콘서트와 ‘제11회 시와 소리의 향연’을 개최했다.
이날 대전시마을문학회 동인집 3집(시와소리 2106) 출판기념 및 ‘제1회 시와소리 전국문학낭송대회 시상식과 함께 낭독콘서트도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이욱영 아나운서가 가곡 그리움과 희망의 나라로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욱영 아나운서가 가곡을 열창하고 있다.[사진=모석봉 기자 ]
‘제1회 시와소리 전국문학낭송대회’시상식에서 김숙희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오양임씨, 동상에는 김금순씨와 김애란씨가, 특별상에는 강임구씨가 수상했다.

▲대상수상자 김숙희씨가 수상하고 있다.[사진=모석봉 기자 ]
김춘경 회장은 “대전시마을문학회가 어느새 세 번째 동인문학지인 ‘시와소리 2016’을 펴내게 돼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1회 시와소리 전국문학낭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향후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한국문학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거라는 자부심까지 가지니 기쁘기 그지없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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