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2' 톰 크루즈, 11월 초 방한 확정…8번째 한국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1 14: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톰 크루즈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개봉을 앞두고, 11월 초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오는 11월 초 내한을 확정 지었다.

2012년 전편 ‘잭 리처’ 내한 행사를 통해 부산 팬들을 만난 바 있는 톰 크루즈가 올해에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서울을 찾는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의 18번 째 이야기인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이후 톰 크루즈가 선택한 또 하나의 액션 시리즈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크루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에서 전작에 이어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을 지닌 ‘잭 리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화려한 액션의 귀환을 예고한다.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한국 팬들에게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후 1년 4개월 만에 무려 8번째 내한을 확정한 톰 크루즈는 변함없는 한국 사랑을 과시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톰 크루즈의 8번째 내한 확정으로 한층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