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김준호·김준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는 수십여명의 자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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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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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JD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대희,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박나래, 유민상, 홍윤화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 ‘JDB엔터테인먼트’가 다채로운 선행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J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 75년 전통의 국제아동후원단체이자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인터내셔널 한국 지부 ‘플랜코리아’와 나눔 협약을 맺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지난 2년여간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30여명의 소속 엔터테이너 전원이 실제로 베트남 아동들과 결연을 맺어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속 매니저들 역시 아동 후원을 함께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이들은 아이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식수, 위생, 보건 등의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베트남 봉사활동을 2회를 통해 아이들과의 미니 올릭핌을 진행하고 놀이터 보수, 학교수업 참여 등 직접 현지 아동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빈곤 퇴치의 날 캠페인, 후원자 어워드, 식수위생프로젝트, 나눔 부스 참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김지민, 박나래는 지난 8월에도 잡지 ‘그라치아’와 함께 여아권리신장 캠페인 ‘BIAAG(Because I am a Girl)’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JDB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좋은 일에 앞장서는 일인 만큼 소속 엔터테이너들 역시 더욱 사명감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나눔에 함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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