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키움증권이 인수한 TS저축은행이 키움예스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키움예스저축은행은 11일 사명을 변경하고 초대 대표이사로 임경호 대표를 선임했다. 1971년 설립된 TS저축은행은 1996년 대한제당에 넘어갔다가 최근 지분 100%를 인수한 키움증권으로 넘어갔다. 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증권을 거쳐 2000년 키움증권에 입사했다. 관련기사키움증권, 36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내년 3월 완료 목표키움證 "셀트리온,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에 목표가↓" #새출발 #키움예스저축은행 #TS저축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