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다비치 새 미니앨범 '50 X HALF' 더블 타이틀로 선정된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뮤직 비디오 배우 이종석이 전격 출연했다.
이종석의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은 평소 그와 친분이 있던 다비치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코자 직접 섭외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를 직접 들어본 뒤 흔쾌히 제안을 수락, 이 후 일사천리로 작업이 진행됐다.
뮤직비디오에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한 남자가 일상 속에서 상대를 추억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경기도 인근의 한 한옥에서 진행됐다. 이종석은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몰입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현장의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종석의 명품 연기가 다비치의 힐링 발라드와 만난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뮤직 비디오의 티저는 13일(수) 정오, 본편은 14일(목) 0시에 공개된다.
CJ E&M 관계자는 "중독 발라드 '내 옆에 그대인 걸'과 힐링 발라드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두 편의 뮤직 비디오 모두 색다른 매력을 가진 영상"이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다비치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더블 타이틀곡 '내 곁에 그대인 걸'과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 ’50 X HALF’를 오는 1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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