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레이 수면부족으로 일시적 기절…콘서트, 본인 강한 의지로 컨디션 체크후 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1 17: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엑소 레이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엑소 레이가 공항에서 실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레이가 수면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 다행히 휴식을 취하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조치를 받았다”라고 상태를 전했다.

이어 “레이는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공연 합류 여부는 콘서트에 참여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컨디션 체크 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레이는 일본 훗카이도에서 열릴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이동하던 도중 쓰러져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당시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소는 오는 12일과 13일 일본 훗카이도 마코 마나이 세 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