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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위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모습[사진제공=충남도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일 제97회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아산시 일원을 찾아 충남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복위 위원들은 이순신종합운동장 상황실에서 체전 진행 상황을 듣고, 경찰교육원으로 이동해 천안시청 소속 축구선수단을 응원했다.
정정희 위원장은 “모든 선수가 그동안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기량을 갈고닦아 왔음을 잘 알고 있다”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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