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생일 맞이, 글로벌 팬 사랑의 쌀 1011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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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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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팬들이 헨리 생일을 맞아 쌀을 기부했다[사진=드리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의 다국적 팬들이 헨리 생일을 맞아 마음을 모았다.

드리미는 헨리의 다국적 팬들의 요청에 따라 굿네이버스 경인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에 드리미 쌀 1011kg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아동 1만 5000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번 드리미 기부에는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홍콩, 일본, 러시아,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10여 개 국가의 글로벌 팬들이 다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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