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유제약은 자사의 체지방 감소 보조제인 '포모라인 L112'이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포모라인 L112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키토산으로 만든 제품으로, 이온결합을 통해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몸 밖으로 배설해 지방흡수의 억제를 돕는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스타필드 하남 입점은 매출 증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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