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떠난 火예능, '불타는 청춘'이 장악…오솔미·구본승 케미에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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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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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종영한 가운데, SBS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0월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5%보다 0.2%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오프로드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과 더불어 구본승, 박솔미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한편 KBS2에서는 ‘KPOP 월드 페스티벌 IN 창원’이 특별 방송돼 1.8% 시청률을 보였으며 MBC에서는 DMC페스티벌 일환인 ‘하이서울 어워드 특집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가 방영돼 1, 2부가 각각 1.5%, 0.7%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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