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전용별장 지은' 패리스 힐튼, 340g 티컵 치와와 900만원에 입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2 10: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애견광인 패리스 힐튼(35)이 이번엔 초소형 티컵 강아지를 입양했다.  美 TMZ는 힐튼이 12온스(약 340그램) 무게의 조그만 티컵 치와와를 8000 달러(약 900만원)을 주고 집에 데려왔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약 4개월 된 이 강아지를 힐튼이 신종 티컵 전문 사육사로부터 지난 10일 뉴욕 집에 가져갔다고 전했다.

힐튼은 강아지 수집광으로 이미 다른 두 강아지를 1년전 25000달러(약 2800만원)을 주고 데려온 상태.  2014년엔 애지중지하는 포메라니언을 13000달러(약 1500만원)을 주고 입양했다.

그녀는 새 강아지의 이름을 아직 짓지 못했다고.  SNS를 통해 팔로워들에게 작명을 요청했다.

패리스 힐튼은 이전 자신의 자택 정원에 풀장 침실등이 있는 강아지들만 사는 전용 별장을 지어놓고 SNS에 자랑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