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일 성대하게 개최된 동구화음페스티벌과 연계해 동인천역 북광장 입구에 조성된 꽃조형물은 꽃탑과 화단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돼 이틀 간의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이달 28일까지 북광장 경관을 장식하게 된다.
특히 야간에는 예쁜 조명과 어우러져 가을밤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꽃조형물은 동구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화사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며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꽃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남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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