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111회에서는 은애(김현주)를 찾으러 가는 정원(우희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원은 옥심(이효춘) 덕분에 은애가 아직 승희(오미희)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은애를 찾으러 간다. 승희와 문호(독고영재)는 서로를 믿지 못해 갈등은 더 심해져만 간다.
또 수혁(장재호)은 지완(현우성)과 정원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만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