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온리 러브송’ 김채은, 상큼 도도한 매력으로 촬영장 비타민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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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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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애드컬쳐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김채은이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촬영장에서 도도함과 상큼함을 오고가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판타지 청춘 사극 ‘마이 온리 러브송’은 안하무인 톱스타 송수정(공승연 분)이 과거로 타임슬립 해 돈밖에 모르는 온달(이종현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채은은 이번 작품에서 극중 당돌한 금수저 신인배우 이미진과 장안성 최고의 기생 화홍 역으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극 촬영에 한창인 김채은은 장안성 최고의 기생이라는 타이틀답게 화려한 의상과 비주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기생의 도도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지닌 화홍(김채은 분)의 이미지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담아내고 있다.

반면 카메라가 꺼지면 김채은은 금세 트레이드마크인 상큼함과 신예다운 싹싹함을 장착하고 촬영장에서 항상 해맑은 웃음으로 활력을 톡톡히 불어넣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채은은 사전 제작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비만클리닉 간호사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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