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사랑이 오네요 77회' 이민영, 장동직 주선으로 김지영과 함께 식사…화해 성공할까?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77회[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사랑이 오네요' 77회가 예고됐다.

13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77회에서는 화해하는 은희(김지영)와 선영(이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호(이훈)는 파파그룹을 무너트릴 계획이 진행되자 만족스러워하고 다희(심은진)는 하라 웨딩홀을 떠나려 한다. 은희와 선영은 우주(장동직)의 주선으로 함께 식사하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화해한다.

또 선영은 미국에서 다희의 엄마라고 만났던 여자와 마주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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