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브자리, 창립 40주년 맞아 사랑의 이불 1000채 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2 10: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올 연말까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이불 1000채와 경추베개를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브자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브자리는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브천사를 통해 그동안 약 1만6000채(24억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 연말에는 임직원들이 사랑의 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아대책을 통해 이불 1500채를 전달하고 동대문구 장안종합사회복지관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특별히 이번에는 KBS 1TV 기부 토크쇼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십시일반’을 통해,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두리하나 국제학교’의 기숙사 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침구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기숙사 수면 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의 낡은 침구를 새 침구로 교체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관련 내용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KBS1 ‘십시일반’을 통해 방송된다. 그 밖에도 연말까지 사회복지기관 등에 추가로 침구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는 '선수(先授·먼저 준다), 충수(充授·충분히 준다), 항수(恒授·항상 준다)'의 삼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이래 기부, 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월별 특별 상품전’을 통해 모던한 디자인의 친환경 침구 ‘베르시 면기모 세트’를 특별 체험가 Q사이즈 2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방문 및 구매 고객 전원에 응모권을 증정,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기능성 침구, 외식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