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보건소가 8일 열린 2016년 드림북페스티벌 행사에서 시민 등 관람객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보건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저당, 저염 식생활의 실천방법을 알리는 구체적 요리법과 일일 소금 권장량,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 외식 메뉴의 소금량 등 유익한 정보가 담긴 건강생활실천 배너를 전시하고, 건강정보 리플릿과 각종 홍보물을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덜 달게 짜게 먹지 않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뿐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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