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KCSI 1위…5년 연속 수상 '영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사진=한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2016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KMAC 주관)에서 콘도미니엄부문 1위를 기록, 2012년부터 5년 연속 수상,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리조트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년 설악 본관을 시작으로 대천, 해운대, 산정호수, 용인 등에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한 리모델링을 통해 국내 리조트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온 리조트는 최근 2018년 오픈 을 목표로 거제시에 465실의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단지를 조성 중이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KCSI 1위, 7관왕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추억의 습작> 이벤트를 클릭하고 ‘한화리조트에서 경험한 아름다운 추억’에 대한 주제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이판 월드리조트 3박4일 숙박권, 한화리조트 객실 이용권, 워터피아 이용권, 화장품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10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31일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KCSI 1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품권을 선물로 준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도 주목하자.

해운대, 제주를 제외한 전국 10곳의 한화리조트에서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한식당 50%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식당에서 2인 이상 단품 메뉴(중·석식) 주문 시 정가의 50%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한화리조트의 사우나(수안보, 백암온천, 대천, 해운대, 양평, 용인, 제주, 산정호수) 이용 시에도 50%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