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청소년문화의집, 제9회 STREET DANCE 대회 THE BEST 퍼포먼스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가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스트리트 댄스 장르에 끼와 재능을 겸비한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발산하는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제9회 STREET DANCE 대회-THE BEST 퍼포먼스」를 오는 11월 6일 개최한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TREET DANCE는 강렬한 비트와 리듬에 맞춰 다양한 기술 동작들을 펼쳐 보이는 다양한 댄스를 칭하는 것으로 날이 갈수록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도 쟁쟁한 기량을 갖춘 팀들이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전 영상 심사로 20팀이 선발되며 본선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1위(상금 100만원, 상패), 2위(상금 50만원, 상패) 3위와 MVP에게도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11월 6일(토) 오후 3시, 가정청소년문화의집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께서는 당일 현장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각 지역 댄서들은 10월 10일(월)~10월 24일(월)까지 선착순 접수이며, 가정청소년문화의집 사무실(☎ 032-580-1190~3)로 별도 문의가능하다.

지난해 대회 참가자들 기념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