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경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CORE사업단‧단장 정해조)은 11일 오전 인문사회‧경영관 9층 사업단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단은 이날 현판식에 앞서 인문사회‧경영관 5층 커뮤니티홀에서 김영섭 총장 및 교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해조 단장의 사업단 소개 등 출범 행사를 가졌다.
부경대는 지난 3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3년간 78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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