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울산신항 항만 배후단지 1공구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단지 내 조경관리를 통해 새단장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6월 준공된 1공구는 전체 24만2000㎡의 면적으로, 현재 까지 유치된 입주기업 3개사 중 ㈜데카텍이 지난 6월 착공해 사업장을 건설 중에 있다. 지난달 말엔 ㈜울산로지스틱스가 사업장 건설에 착공했다.
UPA 관계자는 "1공구 준공 2년차에 따라 단지 내 녹지, 도로변 가로수 관리 및 공용 도로와 미임대부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며 "배후단지 입주기업에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설물 및 조경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