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이유 있는 반란에 조정석은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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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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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M C&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에서 공효진이 이유 있는 반란을 일으킨다.

극 중 표나리(공효진 분)는 고정원(고경표 분)과 사귀고 있지만 정리된 줄 알았던 이화신(조정석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그의 갑작스러운 키스도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하지만 가슴 속에 이화신, 고정원이 모두 자리 잡은 만큼 여느 때보다 표나리의 고민 또한 만만치 않을 터.

이에 표나리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들을 강구한다고. 12일 방송에서는 혼돈의 중심에 선 표나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긴다. 이 외에도 표나리를 더욱 절망하게 만들고 양다리 로맨스를 가속화시키는 이화신의 폭탄발언까지 터진진다.

한편, ‘UFO 타고 왔니’, ‘Lovesome’, ‘Step Step’ 등 주옥같은 OST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는 ‘질투의 화신’이 12일 정오 김태우가 부른 ‘너 때문에’ OST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15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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