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좋은 스텝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b1a4 #진영 #bana #구르미그린달빛 #김윤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영은 갓을 고쳐쓰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진영은 김헌(천호진)의 손자로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대립 관계이지만, 과거 우정때문에 혼란을 느끼는 김윤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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