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15일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과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6년 광명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연다.
진로직업체험박람회 개회식에서는 청소년진로직업체험의 달 선포식이 함께 진행되며, 박람회에서는 진로멘토존, 진로체험존, 학과체험존, 청소년동아리존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광명시 기업체, 중소상공인, 공공기관 중 60개 직업체험처와 학과중심 대학교, 광명시 특성화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또 나름청소년활동센터의 ‘나름대로페스티벌’과 오름청소년활동센터의 ‘오름청소년페스티벌’,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프리마켓_팔짱’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광명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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