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김병찬)는 11일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충남본부’라는 케치프레이즈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노·사간 소통과 화합·배려·협력을 통한 농어촌행복창조 Dynamic 충남본부 실현과 내부 경영성과 평가 상위권 달성 및 건전한 노사상생문화 구축을 통한 신명나는 직장기 조성, 직원 복지향상 등 근무여건 개선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노·사 간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본부 현안사항 공유 및 논의를 통한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 ▲ 충남본부 발전방향 토의 및 의견수렴 ▲ 내부 경영성과평가 상위부서 달성을 위한 노사 공동노력 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 협의 ▲ 노사 상생문화 구축을 위한 토론 및 건의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과 길평희 충남지역노동조합본부장은 함께 손을 맞잡고 ‘1등 충남본부 실현’과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충남본부’를 만드는데 노․사가 따로 없으며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워크숍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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