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앤디포스, 상장 첫날 급락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앤디포스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하락세를 보였다.

12일 앤디포스는 시가 기준가(1만7500원)보다 12.57% 급락한 1만530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공모가(1만4500원)를 5.52% 웃도는 수준이다.

2010년 설립된 앤디포스는 기능성 테이프와 필름을 만드는 회사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은 121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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