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CNC스쿨과 손잡고 제2의 서강준 찾는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판타지오에서 국내 최대 연기 아카데미사인 CNC 스쿨과 전국적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판타지오는 국내최초의 배우그룹인 서프라이즈를 런칭 했으며 7년간 준비해서 선보인 보이그룹 아스트로를 공개, 가요계에 뜨거운 신인으로 떠올랐다. 또 올 연예계 최고 히트 그룹 ‘I.O.I’의 최유정, 김도연 등 신인 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국내에서 돋보이는 엔터테인먼트사 중 하나다.

CNC 스쿨은 연기 아카데미로 많은 유명스타들을 배출해낸 대형 연기 아카데미사로 서프라이즈의 서강준, 공명, 이태환 등이 신인 시절부터 전략적인 맞춤 트레이닝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번 오디션은 서프라이즈 2기 멤버와 최유정, 김도연과 함께할 그룹 멤버에 대한 오디션까지 주어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은 판타지오의 전폭적 지원과 CNC스쿨의 최고 트레이너들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판타지오의 2016 오디션은 재능 있는 신인들에게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오디션의 또하나의 특징은 대부분 서울에서 진행되어 상대적으로 제공받기 어려웠던 영남지역의 오디션 기회를 이번 부산에 오픈하는 ‘판타지오 스퀘어’ 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판타지오가 주관하고 CNC 스쿨이 지원하는 이번 ‘2016 판타지오 신인배우 오디션’은 만 16세에서 24세면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판타지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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