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1.2%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직전 방송분 12.6%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 3위 싸움이 치열하다. KBS2 '공항 가는 길'이 8.5%로 2위, MBC '쇼핑왕 루이'가 8.8%로 3위다. 불과 0.3%포인트 차이다.
이날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나와 도정원(고경표 분)에게 차라리 '양다리'를 걸치라"라고 제안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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