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노르웨이 대규모 사업 수주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스마트그리드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그리드는 공급자와 소비자가 효율적으로 전기, 가스, 수도 등을 통제, 관리하고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사물인터넷 시장 성장과 더불어 고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의 경우 상업용 건물에 대한 원격검침은 도입시기가 빠른 편이지만 가정용 원격 검침 시장은 시범단지 위주로 조성되고 있으며, 2020년까지 한국전력 주도로 가정용 AMI시스템 구축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대신증권 박양주 연구원은 12일 “에너지 효율화는 전력시장의 화두이며 수년내 가정용 AMI시스템이 설치 가능성 높다”며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1위업체로 스웨덴, 가나 등 해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노르웨이 SORIA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2017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텔레콤을 매수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스탁론 상품이 눈길을 끌고있다. 스탁론이란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식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투자방식이다.

팍스넷 스탁론은 업계 최다 메이저 증권사, 금융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 포함하여 400%,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하며,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팍스넷은 업계 최저 금리인 연 2.6% 상품을 출시했다. 14개 메이저 증권사와 제휴하고 있어 주거래 증권사가 어디든지 업계 최저 금리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며, 2년간 연장 수수료 없이 월 0.1%대의 저렴한 고정금리로 사용 가능한 상품과 한 종목 100% 집중 투자 상품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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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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