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렌터카, 스포츠카 차종의 ‘아드레날린 컬렉션’ 특별 할인 진행

2016년형 포드 쉘비 GT-H.[사진=허츠렌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렌터카가 미국에서 차량을 렌트하는 아시아 여행객들이 최신형 스포츠카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아드레날린 컬렉션을 비롯해 프리미엄 급 차량 이용 시 15%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미국 내 주요 공항 지점에서 실시되며 렌트 기간이 5일 이상이고, 올 12월 31일 이전까지 차량을 예약 및 수령하면 된다.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PC# 310054)를 제시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2016년형 ‘포드 쉘비 GT-H’ 스포츠카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올랜도 등 미국 내 주요 17개 공항 지점에서 파격적인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허츠의 아드레날린 컬렉션은 다양한 고급 스포츠카를 구비하고 있어 뛰어난 주행 경험과 편리한 예약을 동시에 원하는 휴양객들에게 적합하며, 프리스티지 컬렉션은 우수한 승차감의 고급 차량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가족 및 그룹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오인 맥네일 허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최신형 Shelby GT-H 머스탱과 캐딜락 Escalade 4WD를 포함해 다양한 인기 모델들이 행사 대상에 포함돼 있어서 허츠의 자동차 애호가 고객들이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미국의 환상적인 도시들을 신나게 운전하면서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