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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글로벌 취업상담회’ 현장 모습. [사진제공=고용노동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16년 하반기 글로벌 취업상담회’는 13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고용부가 주관하고 코트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TD뱅크, 힐튼호텔 등 글로벌 1000대 기업 5개사를 포함 역대 최대 규모인 14개국 151개 해외구인기업 인사담당자가 청년구직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1:1 채용면접을 진행된다.
지역별로는 일본(64개사), 북미(39개사), 아시아(31개사)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국가의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또 지방 인재들에게 다양한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됐다.
나영돈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최근 IT, 종합상사직 등 일본의 높은 구인수요를 반영하듯 이번 상담회에 일본기업이 가장 많이 참가했다”라며 “청년들이 국가별 채용경향을 미리미리 파악하고 준비해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가별 맞춤형 취업설명회 및 취업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담회는 고용부가 주관하고 코트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TD뱅크, 힐튼호텔 등 글로벌 1000대 기업 5개사를 포함 역대 최대 규모인 14개국 151개 해외구인기업 인사담당자가 청년구직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1:1 채용면접을 진행된다.
지역별로는 일본(64개사), 북미(39개사), 아시아(31개사)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국가의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나영돈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최근 IT, 종합상사직 등 일본의 높은 구인수요를 반영하듯 이번 상담회에 일본기업이 가장 많이 참가했다”라며 “청년들이 국가별 채용경향을 미리미리 파악하고 준비해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가별 맞춤형 취업설명회 및 취업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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