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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체육회 석원웅 사무처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체육회 석원웅사무처장은, “전국체전에 세종시선수단이 참가해 총력을 기울인결과 2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며 “목표했던 종합점수(8000)점을 초과한 8125점을 가져왔다”고 13일 밝혔다.
석 처장은 또, “우리 세종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당초 목표 이상의 성과가 있었다”면서 “세종시의 자긍심을 세워준 선수들과 성원해준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17개 참가 시도 중 가장 작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대회 5년째를 맞아 올해는 올해는 금메달 6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크게 향상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테니스와 댄스스포츠 등 전략 종목을 선택해 해외 전지 훈련 등 집중적인 육성해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석처장은 끝으로 “앞으로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고교팀 창설 등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을 마련, 추진해 앞으로 체전에서도 더 발전된 선수단을 만들 수 있드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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