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5년 전통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키엘 러브스 서울(Kiehl’s Loves Seoul)’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은 ‘키엘 러브스 서울’ 컬렉션을 한국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홍콩,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키엘 러브스 프로젝트(Kiehl’s Loves Project)’의 일환으로 각 도시의 한정 컬렉션은 해당 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키엘 러브스 서울’ 컬렉션은 서울을 테마로 광화문∙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명소들과 키엘의 헤리티지 요소가 어우러진 일러스트를 ‘울트라 훼이셜 크림’, ‘레어 어스 모공 관리 마스크’, ‘아보카도 아이크림’ 등 키엘의 3가지 베스트셀러에 담아 냈다.
한편, 키엘은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9만원 이상 구매 시 특별 제작된 키엘 러브스 서울 파우치를, 1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해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키엘 삼청동,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코엑스몰 4개 부티크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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