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7일간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남동구청 육상경기부는 400mH부문에 조은주 선수, 400mR부문에 한경민, 염은희 선수, 1600mR부문에 육지은, 염은희, 조은주, 이아름 선수가 출전하여 3위에 입상했다.
특히 남동구 체육회(회장 장석현)는 1,600mR경기가 치러진 12일에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응원하는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남동구청 육상경기부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400m와 1600mR부문에서 각각 3위의 입상성적을 거둔 바 있어, 인천시의 육상을 대표하는 경기부로서 육상발전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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