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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이더스 HQ]
백성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벨 문학상 받으셨다니 주섬주섬, i give her my heart but she wanted my soul But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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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백성현 인스타그램 ]
한편 미국의 시인이자 화가, 싱어 송 라이터이인 밥 딜런은 지난 13일(현지시간) ‘2016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밥 딜런은 1941년 미국 미네소타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부터 시를 썼다고 알려진 밥 딜런은 본명인 로버트 앨런 지머맨 대신 웨일즈 시인 딜런 토머스의 딜런을 이름을 따와 예명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로잉 인 더 윈드’,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등 밥 딜런의 수 많은 히트곡들은 1960~70년대 반전운동을 통해 저항음악의 대표적인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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