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관내 산업단지 기업체 임직원과 지역 고용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장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해법과 고용환경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곽점홍 경제산업국장은 “현재 산업단지 구인난의 주요 원인은 열악한 고용환경이다”며, “이번 포럼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기초로 구체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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