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2~13일 삶의 행복운동 실천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양평만들기' 주민평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의 주민 참여를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평가했다.
평가위원이 1그룹(양평읍·용문면·양서면·서종면·강상면·옥천면)과 2그룹(지평·개군·양동·강하·청운·단월면)으로 나눠 읍·면별 시가지, 주택가, 공원, 하천, 외곽도로, 승강장 등의 청결상태를 평가했다.
조대현 군 미래특화사업단장은 "'깨끗한 양평만들기'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삶의 행복 운동' 정신의 생활 속 실천 운동의 한 과제인 '청결'의 생활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개인 실천사항인 내 집 앞 청소하기, 쓰레기 줄이고 분리 잘하기 등을 민과 군이 함께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